
디자인 작업은 이제 혼자서 완성하는 시대를 넘어
팀원과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완성도를 높이는 협업 중심 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디자인, 콘텐츠 편집, UI/UX 설계, 마케팅 이미지 제작 등
디자인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실시간 협업은 필수가 되었죠.
M5 아이패드 프로는 이런 실시간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고해상도 디자인 파일도 자유롭게 다루며,
팀원과 동시에 작업 가능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의 프로페셔널 협업 툴입니다.
M5 아이패드 프로가 실시간 협업 디자인에 적합한 이유
- M5 칩셋의 연산 + 그래픽 성능으로 대용량 디자인 파일도 지연 없이 처리
- 12.9인치 XDR 디스플레이로 픽셀 단위 작업에도 높은 정확도 확보
- Apple Pencil 2세대로 드로잉, 도형, 주석 삽입이 자연스럽고 빠름
- Wi-Fi 6E + 멀티태스킹 + 클라우드 연동으로 동시작업 효율 상승
- Figma, Canva, Freeform, Concepts, GoodNotes 등 협업 앱 환경 다양
리얼타임 협업 디자인에 적합한 대표 앱
앱 | 주요 특징 |
---|---|
Figma for iPad (웹접속) | UI/UX 디자인 협업에 최적화, 실시간 멀티 에디팅 |
Canva Pro |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디자인, 팀 협업 공유 |
Freeform | 아이디어 보드 기반 공동 브레인스토밍 |
GoodNotes / Notability | 실시간 필기, 도식 공유 |
Concepts | 레이어 기반 드로잉, 설계안 공유, 디자인 프로세스 스케치에 유리 |
협업 디자인 워크플로우
팀원 계정 연결 및 클라우드 세팅
- Apple ID 또는 Google 계정 기반으로 협업 플랫폼 로그인
- 각 앱 내 ‘공유 링크 생성’ 또는 ‘협업 멤버 초대’ 설정
- Dropbox, iCloud, Google Drive를 공유 저장소로 지정
디자인 작업용 앱 세팅
- Figma (Safari → 데스크톱 보기)
→ 디자인 시스템 파일 열기 → 팀 공유 권한 설정 - Canva
→ ‘디자인 만들기’ → 팀 템플릿 저장 → 수정권한 설정 - Freeform
→ 자유 보드에 아이디어, 이미지, 화살표, 메모 추가
→ FaceTime + 협업 보드 병행으로 회의형 디자인 가능
실시간 주석 & 피드백 시스템 구성
- Apple Pencil로 직접 UI 요소 강조, 노트 삽입
- Canvased 영역에 피드백 박스 또는 스티커 삽입
- Figma에서는 코멘트 기능으로 실시간 의견 교환
- Concepts에서는 레이어 분리 후 색상별 의견 정리
다중 디바이스 연동
- 팀원은 Mac / Windows / iPhone / Android에서도 동일 파일 접근
- iPad에서는 Pencil 중심 드로잉 / 편집에 특화
- AirPlay로 외부 모니터 공유 → 디자인 리뷰 회의용
협업 파일 구조 예시
폴더 | 설명 |
---|---|
/Shared_Designs | 브랜드 시안, 컬러 시스템, 기본 템플릿 |
/Working | 실시간 작업 중인 문서, 상태 표시 추가 (v1, v2, FINAL 등) |
/Feedback | 팀 리뷰 반영 전/후 버전 정리 |
/Exported | 완성본 PNG, PDF, SVG 저장 폴더 |
협업 시 유용한 설정 팁
- 파일명 규칙 통일: 예)
브랜드_배너_v2.1_JH
- Apple Pencil 제스처 커스터마이징: 빠른 실행을 위해 설정에서 수정
- iPad → 외부 키보드 연결 시 입력 효율 증가
- 스플릿 뷰 활용: 왼쪽 Freeform, 오른쪽 Canva 구성으로 아이디어 적용 실시간 처리
- 배터리 연결 필수: 장시간 실시간 편집 시 안정성 유지
최종 출력 및 공유 방식
포맷 | 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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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 JPG | 썸네일, 웹 이미지, SNS 시안 |
보고서, 인쇄물 출력용 | |
SVG | 개발용 벡터 파일 |
MP4 / GIF | 인터랙션 목업 영상 |
마무리
M5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고해상도 디자인,
실시간 피드백, 최종 출력까지 모든 과정을 팀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한 협업 플랫폼입니다.
디자이너 한 명이 아닌,
디자인 팀 전체의 속도와 품질을 결정짓는 환경.
그 중심에 iPad가 있다면,
협업은 더 이상 번거로운 절차가 아니라
창의적인 대화의 시작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