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재즈페스티벌 상세 정보
행사 개요
- 일정: 2025년 5월 30일(금) ~ 6월 1일(일)
-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
- 예매처: 멜론티켓
축제 특징
- 올해로 17회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재즈, 팝, R&B,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 대규모 음악 축제입니다.
- 여러 개의 야외·실내 무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이 펼쳐지며, 관객들은 자유롭게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매년 글로벌 아티스트와 국내 인기 뮤지션이 함께해,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티켓 정보
- 티켓 종류: 3일권, 1일권
• 3일권 프리세일: 390,000원(한정 수량), 일반 예매 460,000원
• 1일권: 187,000원 - 예매 방법: 멜론티켓 회원 가입 후 예매 가능. 티켓 오픈(2월 27일 낮 12시)과 동시에 빠른 매진이 예상되므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라인업 및 프로그램
- 1차, 2차, 3차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공식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미리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타임테이블과 아티스트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니,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관람 꿀팁
- 티켓팅 경쟁이 치열하므로, 예매 전 미리 회원가입과 카드 정보 등록, 여러 디바이스 활용 등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 현장에는 푸드존,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음악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공식 채널
- 홈페이지: seouljazz.co.kr
- 인스타그램: @seouljazzfestival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타임테이블 요약
각 무대는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대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88잔디마당 (88 Jandi Stage)
- 88호수수변무대 (88 Lakeside Stage)
- SK핸드볼경기장 (SK Handball Gym Stage)
5월 30일(금)
- 헤드라이너: LANY, RAYE, Kamasi Washington
- 국내 주요 아티스트: 에픽하이, 잔나비, 루시, 이상순
- 기타: Snarky Puppy, Yussef Dayes, Dhruv, Tomoaki Baba
5월 31일(토)
- 헤드라이너: Thundercat, Eliane Elias, Valley
- 국내 주요 아티스트: 크러쉬, 장범준, 데이브레이크
- 기타: Emotional Oranges, Incognito, Alexander Stewart
6월 1일(일)
- 헤드라이너: Jacob Collier, Kings of Convenience, Damiano David
- 국내 주요 아티스트: 도영(NCT), CNBLUE, 이영지, 권진아
- 기타: Benjamin Clementine, Gallant, Béla Fleck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의 주요 특징
-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음악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재즈를 중심으로 팝, 록, R&B,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입니다. - 도심 속 피크닉형 축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밭에서 열려, 돗자리를 깔고 자유롭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피크닉 분위기가 큰 매력입니다. 관객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세계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여러 개의 무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이 진행되며, 푸드트럭, 아트마켓,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 글로벌 아티스트와 K-뮤직의 만남
재즈의 전통과 현대, 국경을 넘어선 음악이 하나 되는 글로벌 축제로, 국제적인 재즈 뮤지션과 K-뮤직 대표 아티스트가 협연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 신진·원로 뮤지션 시상 및 세대 협연
<재즈 루키 콘테스트>를 통해 신진 뮤지션에게 신인상을, 원로 뮤지션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하고, 세대를 잇는 협연 무대도 마련됩니다. -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재즈뿐만 아니라 팝, 록, 퓨전,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음악 팬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 자유로운 관람 환경
넓은 공간에 여러 무대가 설치되어 관객들은 자유롭게 이동하며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서 가장 기대되는 공연
2025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는 국제적인 재즈 뮤지션과 K-뮤직 대표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콜라보 무대가 꼽힙니다. 특히,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호세 제임스(José James)의 무대(6월 1일, 일요일)는 재즈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대표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의 출연(5월 31일, 토요일)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재즈페스티벌 특유의 다양한 장르(재즈, 팝, 록, 힙합 등)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서 펼치는 협연과, 신진 뮤지션과 원로 뮤지션이 함께하는 세대 협연 무대 역시 올해만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힙니다.
이처럼 글로벌 아티스트와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함께 꾸미는 무대가 2025 서울재즈페스티벌의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현장구매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서는 현장 티켓 구매가 매진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가능합니다. 다만, 공식 안내에 따르면 현장 구매 티켓은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예매를 권장합니다.
현장 결제는 공식적으로 카카오페이(@kakaopay.official)를 통한 결제가 주로 이루어지며, 카카오페이 사용이 어려운 외국인과 14세 미만 관객은 현금 결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결제 방식은 티켓이 아닌 공식 MD 및 F&B 부스 등에서 사용됩니다.
따라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티켓은 멜론티켓, 인터파크, 예스24 등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미리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며, 현장 구매는 매진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 서울재즈페스티벌 관람 꿀팁
- 일찍 입장해 잔디존 좋은 자리 선점하기
축제는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므로, 일찍 도착해 잔디밭 좋은 자리를 잡는 것이 관람의 쾌적함을 높입니다. - 편안한 복장과 준비물 챙기기
하루 종일 서 있거나 걸어야 하니 편한 신발을 신으세요. 5월 말은 일교차가 크므로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잔디에 앉을 경우 방수 돗자리, 보조배터리, 물과 간식을 챙기면 편리합니다. - 관람 위치 선정
주로 실내 무대(KSPO DOME, 핸드볼 경기장)를 볼 예정이라면 가볍게 짐을 챙겨 가볍게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잔디마당에서 공연을 즐긴다면 무대 가까운 잔디존이나 그늘존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단, 그늘존은 잔디가 덜 자라 모래가 날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교통 및 주차
올림픽공원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가 가장 가깝고, 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축제 기간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비 오는 날에도 공연 진행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레인 오어 샤인’ 정책으로, 소나기나 가벼운 비가 와도 공연은 정상 진행됩니다. 우산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우비나 방수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티켓 예매는 미리!
티켓은 멜론티켓 등 온라인 예매가 기본이며, 현장 구매는 매진 시 불가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구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5 서울재즈페스티벌 교통편 및 주차 안내
- 대중교통 이용 권장
축제 기간 중 교통 체증과 주차 혼잡이 매우 심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지하철
• 5호선, 9호선 올림픽공원역 하차 후 3번, 4번 출구 이용
• 몽촌토성역 1번 출구도 가까움 - 버스
• 지선버스: 3214, 3216, 3220, 3319, 3412, 340, 341, 3318, 3419, 3411, 4318
• 간선버스: 6300, 6006, 606-1
• 경기버스: 30, 34, 30-5, 30-3, 70, 30-1, 16 - 자가용 이용 시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 올림픽공원 내 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
• 주차 요금은 10분당 600원이며, 주차 혼잡과 교통 체증으로 인해 공연장 도착이 지연될 수 있음 - 기타 안내
• 공연 종료 후 대중교통 탑승 대기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귀가 시 20~30분 여유를 두는 것이 좋음
• 편안한 관람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2025 서울재즈페스티벌 관객 유의사항 요약
반입 금지 품목
- 유리병, 캔류, 외부주류, 돗자리, 텐트, 셀카봉, 큰 파라솔 등
- 전문 촬영 장비, 삼각대
- 자전거, 전동 킥보드, 반려동물(보호장비 미착용 시)
- 주류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별도 판매
부대시설
- 푸드존: 20개 이상의 푸드트럭 및 식음료 부스 운영
- 체험존: 굿즈 부스, Seojepae Village(체험형 클래스 및 포토존)
- MD 부스: SJF 공식 굿즈 및 참여 아티스트 협업 상품
기타 안내
- 우천 시에도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 음식물 반입은 일정량 허용되나, 보안검사 시 제지될 수 있음
- 의자나 매트 사용은 무대 앞 지정 구역에서만 가능
- 물품 보관소 및 충전 부스 별도 운영 예정
2025 서울재즈페스티벌 추천 루트
해외 아티스트 중심 ‘글로벌 재즈&팝’ 루트
🗓 5월 30일 (금)
- 16:00 Snarky Puppy (88잔디) – 재즈 퓨전계의 최강자
- 17:30 RAYE (88호수) – UK 팝계의 신흥 디바
- 19:00 Kamasi Washington (SK핸드볼) – 영적 재즈의 대사
- 20:30 LANY (88잔디) – 달달한 LA 감성팝으로 마무리
🗓 5월 31일 (토)
- 15:30 Eliane Elias (88호수) – 브라질리안 재즈의 여왕
- 17:00 Emotional Oranges (SK핸드볼) – R&B 감성 듀오
- 18:30 Valley (88잔디) – 캐나다 인디팝의 기대주
- 20:00 Thundercat (SK핸드볼) – 그루브 충만한 펑크 베이스 마스터
🗓 6월 1일 (일)
- 15:00 Béla Fleck & Edmar Castañeda (88호수) – 밴조와 하프의 이색 콜라보
- 16:30 Gallant (SK핸드볼) – 감미로운 R&B 보컬
- 18:00 Benjamin Clementine (88호수) – 극적인 퍼포먼스
- 20:00 Jacob Collier (88잔디) – 천재의 총집합 같은 무대
K-아티스트 집중 루트
🗓 5월 30일 (금)
- 15:00 이상순 (88호수) – 담백한 감성 시작
- 16:30 루시(LUCY) (SK핸드볼) – 라이브 장인 밴드
- 18:00 잔나비 (88잔디) – 감성 밴드의 극치
- 20:00 에픽하이 (88호수) – 힙합과 감성의 완벽 조화
🗓 5월 31일 (토)
- 14:30 대니 구 (88호수) – 바이올린으로 시작하는 감성
- 16:00 장범준 (88잔디) – 따라 부르게 되는 라이브
- 17:30 크러쉬 (SK핸드볼) – 한국 R&B의 간판
- 19:00 데이브레이크 (88호수) – 페스티벌 무대 맛집
🗓 6월 1일 (일)
- 14:00 이영지 (SK핸드볼) – 힙합 & 에너지 폭발
- 15:30 권진아 (88호수) – 섬세한 보컬 감상
- 17:00 CNBLUE (88잔디) – 록 스피릿 장착!
- 19:00 도영 (NCT) (SK핸드볼) – 팬심 폭발 무대
감성 인디+힐링 중심 루트
🗓 5월 30일 (금)
- 15:30 Tomoaki Baba (88호수) – 일본 재즈 색소포니스트
- 17:00 이상순 (88호수) – 여유로운 솔로 무대
- 18:30 조원선 (SK핸드볼) – 보사노바와 감성 팝의 만남
- 20:00 Dhruv (88호수) – 잔잔한 감성 팝
🗓 5월 31일 (토)
- 14:00 Sofia and the Antoinettes (88호수) – 프렌치 감성
- 15:30 zai.ro (88호수) – 분위기 있는 인디팝
- 17:00 Incognito (SK핸드볼) – 스무드 재즈와 소울
- 19:00 Emotional Oranges (SK핸드볼) – 이지 리스닝 R&B
🗓 6월 1일 (일)
- 13:00 최유리 (88호수) – 조용한 감정의 파도
- 14:30 홍이삭 (88호수) – 어쿠스틱과 진심의 결합
- 16:00 윤석철 트리오 (SK핸드볼) – 국내 대표 모던재즈
- 17:30 Kings of Convenience (88잔디) – 포크 감성의 정점